하나생명의 봉사동호회인 ‘더하기 하나’를 주축으로 4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총 70개의 행복나눔상자를 만들어 서울역 쪽방 상담소에 전달했다.
추석맞이 행복나눔상자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쪽방촌 어르신들께서 외롭지 않고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송편, 생과자, 과일, 음료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정성을 담아 포장을 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직원들과 봉사활동에 같이 참여한 하나생명 주재중 사장은 “우리의 비록 작은 정성과 마음이지만 홀로 지내시는 어른들께서 한가위 명절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며 “하나생명은 보험업의 본질인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확대하는 사회적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사람과 사랑, 삶을 중시하는 ‘휴매니티’에 기반한 기업문화 정착으로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은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