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농협은행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말벗서비스’와 연계해 '독거어르신 사랑의 말벗 봉사'라는 주제로 평소에 전화로 소통하던 말벗서비스 담당 상담사들이 독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소통의 시간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행은 사회공헌활동으로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1,300여명의 독거 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를 여쭙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2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확대 및 정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명호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은 “독거어르신들께서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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