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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책 읽어드립니다˝

기사입력 : 2019-10-11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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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8일 방송된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독재자들의 교본'으로 알려진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전까지 섭렵하며 다방면의 책을 읽었다는 것이 방송을 통해 알려진 문가영이지만 일부 대중은 그녀가 방송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설민석은 군주론을 '군주국의 종류와 식민지 통치방법' '군대 운용 방법' '군주의 필수덕목과 피해야 할 덕목' '운명 대처방법'까지 4개의 단원으로 묶어 핵심내용을 요약해 설명해준다.

그 이유에 대해 김경일 교수는 "세포 하나하나가 진실되게 가벼운 사람은 처음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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