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렉스(Sharex)는 상류층 외국인의 필수 관광 코스인 이곳에서 국내 최초로 장외거래소 ATM기를 보유한 코인 오프라인 거래소를 오픈, 운영한다.
쉐어렉스(Sharex) 국제 거래소에서는 전 세계 100 여개 거래소간 교차 거래가 가능하다. 거래소 간 교차 거래란 “각 국가의 거래소 간 연계를 통해 시장 정보 공유와 상장된 주요한 코인들에 대해 각국 투자자들이 동시에 투자 및 거래를 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한다.
또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각 국가별, 언어별 1대 1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이며, 이를 통해 쉐어렉스는 명실상부한 국제 코인 거래소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쉐어렉스 관계자는 “국가 간 결제에는 USDT(테더 코인)를 사용하고, 쉐어렉스가 자체 개발한 ATM 형 장외 거래 시스템으로 각국의 거래소에서 입출금되는 비트코인 MDC 등 주요 코인 매도 매수, QR 코드 연동, NFC 연동, 스마트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시스템이 10월 중 상용화되어 당사는 명실상부한 국제 거래소로 거듭날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ATM 기기를 사용하면 자유로운 입금, 송금, 인출이 가능하다.
쉐어렉스의 윤운정 대표이사는 “외국인 관광과 K 뷰티, 성형의 중심인 가로수길에 코인 국제 거래소를 오픈, 향후 가로수길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며, 더 많은 외국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크다.” 라고 말하며 국가별 지사를 설립하여 쉐어렉스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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