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캠프의 ‘사’는 농업·농촌이 주는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思(사), 권역별 각기 다른 네 가지 콘셉트의 四(사)의 이중적 의미를 포함한다.
본 캠프는 다음달 11일 전라남도 나주를 시작으로 경기도 양평(18일), 강원도 홍천(25일), 제주도(12월 9일) 총 4개 권역에서 시작한다.
또한 농업, 농촌에 관심 있는 전국 20 ~ 30대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0월 29일부터 11월 6일 24시까지 카카오톡 채널 ‘사색캠프’ 접속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본 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실제 농촌 생활을 경험하며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해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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