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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영, 소외 이웃을 위해 서울광역·강서푸드뱅크에 4천만원 상당 기초화장품 후원

기사입력 : 2019-11-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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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영, 소외 이웃을 위해 서울광역·강서푸드뱅크에 4천만원 상당 기초화장품 후원
[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달 라벨영이 소재한 강서구 강서푸드뱅크와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 4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라벨영이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지역사회 후원 프로젝트인 ‘우리 동네 착한 화장품’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프로젝트는 라벨영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강서구를 시작으로 점차 범위를 넓혀 나가며 기초 화장품 및 생활용품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제품은 피부 고민으로 고심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라벨영 ‘쇼킹아퐈아퐈앰플’로 진정특허성분의 함유로 문제성 피부는 물론 예민해진 피부 진정, 장벽 강화, 피부 보호 등을 해준다.

라벨영이 후원한 제품은 각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 아동, 독거 노인, 재가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 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라벨영 관계자는 “쇼킹효과레시피 스팟카밍라인, 쇼킹허브워시오프팩 등 민감성 피부 진정에 특화된 제품군이 다양한 라벨영이 물품 후원에 나서면 특히 예민한 사춘기 청소년들이나 피무 문제로 고민하던 우리 주변 이웃에게도 꼭 필요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소외 계층에게 라벨영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사회 공헌에 힘쓰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라벨영화장품은 지난 2012년 론칭 이후 독특하고 개성있는 네이밍과 제품 콘셉트로 주목받고 탄탄한 제품력으로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기아대책과의 협약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정기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전국 각지의 보육원,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보호시설, 아동복지시설에 후원하며 기업의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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