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모바일 등의 도구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 사회공헌 등의 업무를 평가하고 수상하는 행사다. 이번 수상은 소통지수 평가, 콘텐츠경쟁력지수 평가, 공적조서 운영성 평가, 심의위원회 검증 등 네 단계의 평가과정을 통해 선정됐다.
넷마블은 2019년 고객만족도 종합지수에서 S등급 85.55를 얻어 평균인 73.45를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받았고 그 중 ‘콘텐츠경쟁력지수’는 91.89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자체브랜드 미디어 ‘채널넷마블’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마블챌린저’ 블로그 뿐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소통채널에서 이뤄진 활발한 뉴미디어 활동들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넷마블은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게임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 뿐 아니라 유저 공감 콘텐츠와 자체 제작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수는 250만 명을 돌파하며 최근 주목을 받은바 있다. 현재 넷마블은 ‘넷마블TV’를 비롯해 ‘모두의 마블TV’, ‘마블 퓨처파이트’, ‘BTS WORLD Official’, ‘쿵야TV’ 등 10여 개의 채널을 운영하며 꾸준히 구독자 수를 늘려가고 있다.
또 자체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은 넷마블의 다양한 이야기를 ‘넷마블스토리’, ‘넷마블라이프’, ‘펀&조이’, ‘프레스센터’ 등 4개 테마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게임, 기업, 조직문화, 게임커리어 뿐만 아니라 직무별 임직원 인터뷰와 팩트체크 등 공식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이야기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