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솔비트는 다가오는 2020년, 미국과 중국, 베트남 등의 주요 국가에 글로벌 가상 화폐 결제 환경을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에 따라 2019년 12월 베트남 호치민에 대표 사무소 개설을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한 전초기지로서의 역할 감당과 함께 해외 사업의 포문을 본격적으로 열어나갈 예정이다.
현재 SBT 코인은 글로벌 TOP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베네 USDT마켓에 상장되었으며 2019년 10월 24일 첫 상장가를 기준으로 현재까지 약 1,950%의 상승률과 함께 일 거래량 140억을 기록하는 등 많은 코인 투자자들에게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솔비트의 베트남 대표 사무소 개설 담당 하승현 이사는 “국내에서 충분한 상용화를 거쳐 본격적인 해외 사업을 시작하는 솔비트(SOLBIT)는 SBT코인의 베트남 OTC 사업과 주요 리조트들의 결제 연동을 위한 영업 및 기술지원, 베트남 관광지(푸궉, 나트랑, 다낭 등)에서의 앱을 이용한 사용 확대 등을 통해 SBT 코인을 알리고 글로벌 상용화가 되게끔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록체인 암호화폐 ‘솔비트(SOLBIT)’는 이번 베트남 호치민 사무소 개설을 통해 OTC 판매를 통한 지갑 및 토큰 관리, 주요 관광호텔과 리조트 연계 영업, 미니 밋업(Mini Meep-up) 등의 행사 준비 등을 진행하고 있어, 국내외 많은 기업과 개인 고객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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