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달 숙명여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행사에 약 4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라벨영이 협찬한 행사는 서울여대 제 49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한 학술제와 숙명여자대학교 기숙사 오픈하우스 행사로, 대학생이 주체적으로 행사를 준비해 주최하는 학생 자치 프로그램이다.

각 대학교에 지원된 라벨영 제품은 다마스크장미, 로즈마리추출물을 함유해 촉촉한 보습감을 전해주며 플로럴 퍼퓸 노트를 적용해 향기로운 플로럴 향이 은은하게 지속되는 ‘청춘바디로션’으로, 다가올 겨울철 여대생들의 건조한 바디 피부 관리를 위해 필요한 품목으로 선정됐다.

각 대학 행사 주최 측은 게임, 퀴즈 등을 통해 선정된 인원에게 라벨영 청춘바디로션을 증정했으며, 예쁜 패키지와 향기롭고 촉촉한 바디로션 사용감이 돋보이는 라벨영 제품으로 이벤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숙명여자대학교 관계자는 “라벨영화장품에서 제품을 지원해 준 덕분에 우리 대학 학생들의 자치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수 있었다”며, “좋은 행사를 만들 수 있게 도와 주신 라벨영 대표님과 홍보 담당자분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라벨영 관계자는 “매년 대학생들이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라벨영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춘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많은 대학교와 연을 맺고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벨영은 탄탄한 제품력에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신개념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대학생 주최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복지시설, 미혼모 협회 등에도 꾸준히 제품을 후원하고 기아대책과의 협약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정기 후원을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