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양혜정 기자]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샤카트(SHARCART)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1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샤카트가 후원한 ‘샤카트 페이스 앤 바디 필링젤’은 겨울철 필수인 각질케어와 보습케어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마일드한 수딩젤 타입으로 되어있어 민감한 피부도 자극 없는 각질 제거가 가능하며, 별다른 도구가 없어도 단 5분만 투자하면 누구나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각질관리를 할 수 있다.

후원 제품은 미혼 임산부들을 위한 출산 물품을 무상으로 선물하는 베이비 박스를 통해 전국 각 지역의 미혼모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샤카트 관계자는 “요즘 같은 추위에 몸을 녹여줄 목욕탕에 갈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없는 미혼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나눔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샤카트는 올 초 크라우드 펀딩 모집금 전액에 본사 후원금을 더하여 총 300만 원에 달하는 화장품을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후원했다.

양혜정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