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은 적절한 시기와 효율적인 방법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다수의 기업들은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떤 대화를 해야하고, 관련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시장조사가 미비한 실정이다.
기업 내부의 사회공헌팀의 경우 독자적으로 사회적 책임활동을 수행할 수 없기에 다른 부서와의 협업이 필요한데 이때 필요한 것이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이다. CSR을 수행하기 위한 임원, 임직원들의 의견 공유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대화를 통해 이를 수행하는 기업의 이해관계자들까지 소통이 필요한 이유다.
김지은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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