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신용정보(대표이사 최태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시각장애인복지관에 해피박스 나눔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DGB 행복 Dream Day’ 일환으로 지역과 함께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금은 생필품, 식료품, 위생용품 등 물품으로 구성된 해피박스를 구입해 지역 재가 시각장애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DGB 행복 Dream Day’는 DGB금융그룹의 창립기념일이 있는 5월과 사회복지의 날이 있는 9월에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전 계열사가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DGB신용정보 최태곤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통해 그룹 차원에서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