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마음 대회는 서울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장을 마련하는 한편, 6.1 지방선거 이후 서울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진 서울지역 상근이사협의회장을 비롯해 서울지역 협동조합 상근임원, 직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장영진 회장은 “오랜만에 다양한 업종의 협동조합 임직원들과 함께하며 각 조합별 모범 공동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조합 간 협업사업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은 앞으로 서울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한마음 대회에서 발굴된 협동조합추진사업 모범사례 확산 등 서울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위해 책정된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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