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드롱기코리아가 서울 전역에서 역대 최대 기간, 올해 최대 규모의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최근 새로운 영화 개봉과 함께 내한을 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브래드 피트는 배우이자 제작자로서 예술가적 영감을 위해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풍미를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며 드롱기의 브랜드 가치를 전파해왔다.
드롱기코리아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옥외광고를 통해 브래드 피트와 함께 드롱기 커피 머신을 활용해 최고의 커피를 즐기는 완벽한 그 순간을 구현할 예정이다.
브래드 피트의 광고 비주얼과 함께, 드롱기의 대표 전자동 커피 머신 ‘프리마돈나 엘리트’가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영상도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영상 속 브래드 피트는 드롱기 커피 머신으로 카푸치노 한 잔을 만들어 여유롭게 즐기며 완벽한 일상의 순간을 만끽한다.
해당 광고는 최연소 감독상을 수상한 감독 데이미언 셔젤을 포함한 라라랜드 제작팀이 총출동해 한편의 영화처럼 촬영한 작품이다.
드롱기코리아 김현철 대표이사는 “2016년부터 매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옥외광고를 올해에는 특별히 역대 최대 기간, 최대 규모로 운영하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드롱기가 추구하는 완벽한 커피 한잔의 모먼트를 전하고자 한다”며 “특히 2년 연속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브래드 피트와의 광고 캠페인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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