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메르세데스-AMG의 폭발적인 성능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환경에서의 드라이빙 테크닉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더클래스 효성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양일간 총 100명을 초청했다.
참가자들은 현역 프로 레이서들과 함께 ▲메르세데스-AMG의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 ▲감각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파워를 가진 ‘메르세데스-AMG C 63 S 쿠페’ ▲터보 차저 엔진 탑재로 짜릿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등을 서킷에서 직접 타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번 행사에 메르세데스-AMG 라인업 차량의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메인 인스트럭터가 탑승한 선두 차량을 따라 운행하는 ‘Lead & Follow’, 메르세데스-AMG의 압도적인 가속력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Drag Race’, 서킷에서의 코너 공략법을 익힐 수 있는 ‘Cornering Exercise’, 영상 교육을 통해 스포츠 주행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V/D Classroom’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메르세데스-AMG의 다이내믹한 성능과 매력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더클래스 효성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이벤트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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