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지니뮤직과 더 플라자는 마케팅제휴를 맺고 고객들에게 가을철 여유와 휴식을 선사하는 가을 음악 호캉스 상품 ‘체크인 어텀 with 지니뮤직’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더 플라자는 도심 속 가을 감성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서울지역 문화 전시를 관람하고, 고궁으로 산책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니뮤직은 가을감성, 여유로운 산책을 컨셉으로 한 음악을 선곡해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로 제공한다.

지니뮤직과 더 플라자가 새롭게 준비한 '체크인 어텀 with 지니뮤직' 패키지는 지니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가을 호캉스 음악 큐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음악감상권과 함께 가을 나들이에 걸맞는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패키지 혜택은 지니음악감상권과 함께 호텔 디럭스룸 1박, 블랑제리 To-go세트, 궁궐 통합입장권 2매, 국립현대미술관 통합 초대권 2매다. 패키지 예약은 11월 29일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23만5000원이며 서비스추가여부에 따라 가격이 상승될 수 있다.

가을 호캉스 패키지 상품을 출시기념으로 더 플라자의 호캉스에 지니유료고객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9월 12일까지 연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가을에 더 플라자 호텔에서 호캉스를 하게 된다면 가장 듣고 싶은 음악’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8명에게 더 플라자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지니뮤직 이상헌 마케팅본부장은 “당사는 지니고객들이 음악과 함께 가을철 여유있게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더 플라자 호텔과 함께 가을 호캉스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이종영역과의 제휴를 확대해 융합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