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브 인투 와인’은 10월 14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15일은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호텔의 최상층인 루프톱에서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180가지 이상의 수입 와인들을 시음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바비큐 플레이트, 올리브와 브라타 치즈 샐러드, 매콤 해산물 로제 떡볶이, 나초 비프 피자 등 와인의 풍미를 살려줄 셰프의 요리가 준비되며, 재즈, 시티 팝 등 가을밤과 어울리는 장르의 DJ 공연이 더해져 온수풀에서의 이색 풀 파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입장권은 1인 3만원에 판매되며, 10월 9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 시 얼리버드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당일 현장에서는 입장 시 제공된 팔찌 번호로 추첨을 진행하는 럭키드로우를 통해 와인 페어의 분위기를 한껏 더할 예정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숙박권, 푸드익스체인지 뷔페 식사권, 고메바 스태리 나잇 이용권과 와인 세트 등 다양한 경품들이 준비돼 있으며, 방문객 전원에게는 콜키지 프리 바우처를 제공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올여름 성황리에 마무리된 풀 파티를 미처 즐기지 못한 분들을 위해 풀 파티와 함께하는 이색적인 와인 페어를 기획했다”며 “가을밤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디제잉과 와인 그리고 온수풀에서의 풀 파티로 특별한 주말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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