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미국 하버드대 법대 로런스 레식 교수에 의해 처음 사용된 말인 공유경제는 한 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적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방식이다. 물건과 지식, 재능, 공간 등 개인이 가진 여분의 자원을 다른 사람과 공유(대여/나눔)하는 새로운 경제활동으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정신모, 이주홍 씨 등 공유경제 전문가를 초빙해 공유경제의 이해와 적용사례, 공유와 나눔을 통한 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등에 대해 배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유경제에 대한 이해와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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