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0일 민간 기업 처음으로 영천의 의료기기제조업체인 ‘맥섬석GM’이 방사능 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한 것.
서비스 당시 맥섬석GM은 “일부 건강용품에서도 방사능이 검출됐다는 당국 발표에 시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직접 측정해보면서 불안감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미국 직수입 방사능 측정기 대여 서비스에 대해 밝힌 바 있따.
한편, 해당 기업은 국민 건강생활과 청정 환경을 기업 모토로 32년 기업 역사를 뛰어넘어 국·내외 원적외선 산업에 새 역사를 창조하는 원적외선 산업의 선두 기업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윤준혁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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