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결손가정 아동·청소년, 홀몸어르신 등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운동화·밑반찬 등 선물을 전달하거나 원예치료·멘토링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한다.
또한 8일 한국효문화진흥원 '가족사랑 미니콘서트'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해 시낭송, 하모니카·오카리나 연주 등 은퇴공무원의 재능나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지역별 일정은 ▲7일 서울시립용산청소년일시쉼터에 운동화 100켤레 전달 ▲8일 한국효문화진흥원 가족사랑 미니콘서트 ▲9일 애민보육원 동화구연·캘리그라피 ▲15일 광주퇴직공무원지원센터 원예치료활동 ▲18일 국립전주박물관 노소동행 프로그램 ▲20일 동탄어울림사회복지관 밑반찬 배달활동 등이다.
아울러 공단은 내달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립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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