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는 0.6%p 오른 55.2%로 두 순위 상승하며 지난 1월 조사 이후 5개월 만에 2위에 올라섰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6.2%p 내린 54.6%로 3위로 한 순위 하락했으나 톱3를 유지했다.
이어 경북 이철우 지사(54.3%)가 한 순위 내린 4위, 전북 송하진 지사(53.2%)가 5위, 자신의 최고치를 경신한 서울 박원순 시장(52.7%)이 두 순위 오른 6위로 상위권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강원 최문순 지사(50.4%)가 한 순위 내린 7위, 제주 원희룡 지사(49.9%)가 한 순위 내린 8위, 대구 권영진 시장(48.7%)이 두 순위 오른 9위, 충남 양승조 지사(46.2%)가 10위, 세종 이춘희 시장(44.3%)이 두 순위 내린 11위, 대전 허태정 시장(42.9%)이 세 순위 오른 12위로 중위권에 올랐다.
한편 경기 이재명 지사(41.5%)가 한 순위 내린 13위, 경남 김경수 지사(41.3%)가 두 순위 오른 14위, 부산 오거돈 시장(39.9%)이 두 순위 내린 15위, 인천 박남춘 시장(39.1%)이 두 순위 내린 16위, 울산 송철호 시장(34.1%)이 마지막 17위로 하위권으로 조사됐다.
광역시장별로 보면, 이용섭 광주시장(54.6%)이 1위, 박원순 서울시장(52.7%)이 2위, 권영진 대구시장(48.7%)이 3위, 이춘희 세종시장(44.3%)이 4위, 허태정 대전시장(42.9%) 5위, 오거돈 부산시장(39.9%)이 6위, 박남춘 인천시장(39.1%)이 6위, 송철호 울산시장(34.1%)이 마지막 8위를 기록했다.
도지사별로는 김영록 전남지사(63.1%)가 1위, 이시종 충북지사(55.2%)가 2위, 이철우 경북지사(54.3%)가 3위, 송하진 전북지사(53.2%)가 4위, 최문순 강원지사(50.4%)가 5위, 원희룡 제주지사(49.9%)가 6위, 양승조 충남지사(46.2%)가 7위, 이재명 경기지사(41.5%)가 8위, 김경수 경남지사(41.3%)가 9위로 나타났다.
이번 6월 조사에서 17개 시도지사 전체의 평균 긍정평가(지지율)는 47.7%로 5월(48.6%) 대비 0.9%p 낮았고, 평균 부정평가는 39.0%로 5월(37.9%)보다 1.1%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 2019년 6월 시도교육감 지지도... TOP3 전남 장석웅, 전북 김승환, 충북 김병우
취임 1주년을 맞은 2019년 6월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는, 전남 장석웅 교육감의 지지율(‘잘한다’ 긍정평가)이 5월 조사 대비 2.7%p 내린 55.4%로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0.6%p 내린 53.3%로 2위를 유지했고,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1.0%p 오른 45.7%로 두 순위 상승하며 지난 1월 조사 이후 5개월 만에 3위에 올라섰다.
이어 광주 장휘국 교육감(45.1%)이 4위, 대전 설동호 교육감(44.0%)이 세 순위 오른 5위, 제주 이석문 교육감(42.6%)이 세 순위 내린 6위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다음으로 서울 조희연 교육감(42.4%)이 네 순위 오른 7위, 한 순위 오른 대구 강은희 교육감(42.3%)과 한 순위 내린 경북 임종식 교육감(42.3%)이 공동 8위, 충남 김지철 교육감(42.0%)이 10위, 부산 김석준 교육감(41.1%)이 다섯 순위 내린 11위, 울산 노옥희 교육감(38.3%)이 세 순위 오른 12위로 중위권에 올랐다.
한편 강원 민병희 교육감(38.2%)이 세 순위 오른 13위, 인천 도성훈 교육감(37.4%)이 한 순위 내린 14위, 경남 박종훈 교육감(37.3%)이 두 순위 오른 15위, 경기 이재정 교육감(35.7%)이 두 순위 내린 16위, 세종 최교진 교육감(35.2%)이 다섯 순위 내린 17위로 하위권으로 조사됐다.
시교육감별로 보면, 장휘국 광주교육감(45.1%)이 1위, 설동호 대전교육감(44.0%)이 2위, 조희연 서울교육감(42.4%)이 3위, 강은희 대구교육감(42.3%)이 4위, 김석준 부산교육감(41.1%)이 5위, 노옥희 울산교육감(38.3%)이 6위, 도성훈 인천교육감(37.4%)이 7위, 최교진 세종교육감(35.2%)이 8위를 기록했다.
도교육감별로는 장석웅 전남교육감(55.4%)이 1위, 김승환 전북교육감(53.3%)이 2위, 김병우 충북교육감(45.7%)이 3위, 이석문 제주교육감(42.6%)이 4위, 임종식 경북교육감(42.3%)이 5위, 김지철 충남교육감(42.0%)이 6위, 민병희 강원교육감(38.2%)이 7위, 박종훈 경남교육감(37.3%)이 8위, 이재정 경기교육감(35.7%)이 9위로 나타났다.
이번 2019년 6월 조사에서 17개 시도교육감 전체의 평균 긍정평가는 42.3%로 5월(43.6%) 대비 1.3%p 낮았고, 평균 부정평가는 39.1%로 5월(38.0%)보다 1.1%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 2019년 6월 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TOP3 전남, 광주, 서울
2019년 6월 전국 17개 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라남도가 63.2%의 만족도로 5월 조사 대비 0.3%p 오르며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는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60%대 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광주시는 2.0%p 내린 59.2%로 2위를 유지했다. 서울특별시는 0.7%p 내린 58.4%로 한 순위 상승하며 2개월 만에 톱3에 재진입했다.
이어 충북(56.9%)이 여섯 순위 오른 4위, 세 순위 오른 대전(56.7%)과 두 순위 내린 제주(56.7%)가 공동 5위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다음으로 인천(55.7%)이 한 순위 내린 7위, 세 순위 내린 경기(53.9%)와 한 순위 내린 세종(53.9%)이 공동 8위, 강원(53.6%)이 한 순위 오른 10위, 부산(51.4%)이 두 순위 내린 11위, 대구(51.0%)가 두 순위 오른 12위로 중위권에 올랐다.
한편 충남(49.8%)이 한 순위 내린 13위, 전북(48.7%)이 한 순위 내린 14위, 경북(47.3%)이 15위, 경남(47.0%)이 16위, 울산(41.8%)이 마지막 17위로 조사됐다.
광역시로 보면, 광주(59.2%)가 1위, 서울(58.4%)이 2위, 대전(56.7%)이 3위, 인천(55.7%)이 4위, 세종(53.9%)이 5위, 부산(51.4%)이 6위, 대구(51.0%)가 7위, 울산(41.8%)이 8위를 기록했다.
도별로는 전남(63.2%)이 1위, 충북(56.9%)이 2위, 제주(56.7%)가 3위, 경기(53.9%)가 4위, 강원(53.6%)이 5위, 충남(49.8%)이 6위, 전북(48.7%)이 7위, 경북(47.3%)이 8위, 경남(47.0%)이 9위로 나타났다.
이번 2019년 6월 조사에서 17개 시도 전체의 평균 주민생활 만족도는 53.2%로 5월(53.5%) 대비 0.3%p 낮았고, 평균 불만족도는 41.2%로 5월(40.8%)보다 0.4%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지철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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