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KT&G 상상유니브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전국 대학생 대상 국, 내외 독립운동 유적지 알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복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인 1팀으로 구성되어 본인들이 원하는 국내 독립운동 유적지 루트를 계획하여 오는 26일 정오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총 20팀을 선발해 국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비를 지급하며, 우수팀 10팀에게는 내년 1월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상상펀드 후원으로, 독립유공자 후손들도 함께 해외탐방에 동행할 예정이다. 기타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상상유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