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사회형평적 책임경영에 따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함께 하고자 하반기 실무직(무기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보훈특별고용을 포함한 총 27명으로, 공단 본부(원주) 및 산하 지방조직에서 근무하게 된다. 채용 직무는 환경관리, 보안안내, 시설관리로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응시기간은 이달 25일 오후 6시까지며, 모집분야별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전과정은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편견요인으로부터 불합리한 차별이 없도록 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문화 확립과 함께 사회형평적 채용을 우선시 한다”며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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