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드는 오는 22일까지 메종 마르지엘라의 내년도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최대 4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디코드 관계자는 “이번 프리오더에 매 시즌마다 조기 품절을 빚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넘버링 반지와 목걸이가 포함됐다”며 “소량 생산되는 제품인만큼 한정 수량만 진행될 예정이라 조기 완판 및 대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메종 마르지엘라의 넘버링 주얼리는 시즌에 관계 없이 꾸준히 판매되는 인기 상품으로, 제품 외부에 각인된 1부터 23까지의 숫자는 브랜드의 라인업을 상징함과 동시에 브랜드의 시그니처로 유명하다. 이번 프리오더 대상인 넘버링 '주얼리'에는 악세사리를 의미하는 11번에 동그라미가 표시되어 있다.
한편 디코드는 성원에 힘입어 15일부터 22일까지 프리오더에 한하여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운영한다. 이 프로모션 코드는 디코드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프리오더 대상 제품 결제 시 입력하면 1만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메종 마르지엘라 20 S/S 프리오더 또한 프로모션 코드 적용 대상이다.
15일 오후 12시부터 시작된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20 S/S’ 프리오더는 디코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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