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11월 ‘티몬111111(십일십일십일)’을 진행하고 11월 한달 내내, 매일 11가지 혜택과 11개의 초특가 티몬블랙딜을 선보이고 있다. 파격적인 혜택 덕분에 11월 1일 하루 매출은 직전 최대 매출이었던 10월 1일 퍼스트데이를 뛰어넘어 최대치를 다시 한번 경신했고, 11월 초반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1%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강력한 혜택 중 하나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고액의 블랙쿠폰을 제공한 결과 가전과 해외여행 등 고가상품에 대한 구매가 크게 증가했다. 블랙쿠폰을 사용한 구매자들의 카테고리별 매출을 살펴보면 가전/컴퓨터가 30%로 가장 높았고, 해외여행이 29%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또 패션/뷰티 9%, 디지털 8%, 국내여행 6%등의 비중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의 경우 패션/뷰티 17%, 해외여행 14%, 가전/컴퓨터 11%, 식품/건강 10% 등으로 매출 비중을 보였던 것과 차이를 보인다.
실제 블랙쿠폰 사용자의 구매 상위 매출 10개 딜을 살펴보면 노트북과 빔프로젝터, TV, 명품백 등 고가상품들이 포진해 있다. 매출 1위는 김장철을 맞아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179만원)가 차지했고, 2위 LG전자 그램17 노트북(134만5,000원), 3위 LG시네빔(Laser 4K HU85LA, 479만원) 등이 올랐다. 이외에도 프라다 백, 에어팟 프로, 미주/캐나다 패키지, 삼성 UHD TV등이 10위권안에 포함됐다.
또한 티몬은 11월 말까지 ‘티몬111111(십일십일십일)’을 전개하며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매일 11개의 티몬블랙딜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 딜 들의 할인율은 온라인 최저가와 비교해도 평균 36%가량 낮았고, 상품별로는 최대 80%까지 저렴했다. 물량도 넉넉하게 준비해 한정수량 판매보다는 티몬 고객이라면 누구나 득템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티몬은 구매금액별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블랙쿠폰과 M포인트 할인, 카드사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해 소비자들의 알뜰 쇼핑을 지원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11월 한 달 동안 진행하는 티몬111111으로 파격적인 혜택과 할인상품들을 선보인 결과 수 백만원 대 고가상품들까지 티몬에서 구매하는 등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티몬은 11월뿐 아니라 국내 유일타임커머스 채널로 항상 소비자들이 필요한 상품들을 최대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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