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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아스트로, 'BLUE FLAME' 베일 벗는다

기사입력 : 2019-11-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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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아스트로, 'BLUE FLAME' 베일 벗는다
[공유경제신문 김지원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가 드디어 ‘몽환파탈’ 아우라로 돌아온다.

아스트로는 20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블루 플레임)을 발표한다. 지난 1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에서 ‘청량섹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스트로가 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 여섯 남자의 품격 있는 강렬한 변신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번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은 높은 온도에서 푸른색으로 보이는 불꽃처럼 ‘열정으로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아스트로의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Blue Flame’은 레게와 뭄바톤 리듬이 그루브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국내외 유명 작곡가진들이 의기투합하여 작곡에 참여, 아스트로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힘을 보탰다. 푸른 불꽃처럼 열정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는 리드미컬한 EDM 사운드와 어우러져 세련되고 강렬한 느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라틴 리듬을 기반으로 한 중독성 있는 팝 댄스 곡 ‘Go&Stop’(고앤스탑),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베이스와 청량한 보컬로 설렘을 자아내는 퓨처 팝 ‘다야(All About You)’, 계절의 분위기와 아스트로의 감성이 녹아든 멤버 라키의 자작곡 ‘찬바람 불 때면’(When The Wind Blows),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팝 발라드 곡 ‘You’re my world’(유어 마이 월드)에 아스트로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담아냈다.

아스트로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던 아스트로만의 몽환적이고 치명적인 ‘몽환파탈’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컴백에 앞서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콘텐츠로 신선한 설렘을 자극한 아스트로. 감각적인 비주얼의 변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을 보여줄 아스트로의 이번 앨범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한편, 아스트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같은 날 서울 광진구에서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 무대로 타이틀곡 ‘Blue Flame’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한다.

김지원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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