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두 곳의 엑셀러레이터에서 웨인힐스벤처스 선정된 이유는, 북미 서부 동부에 테크 스타트업이 많이 생겨나지만, AC/VC들은 스타트업에 비즈니스모델 기술 및 사업계획서를 검토할 시간이 부족해, 웨인힐스벤처스 비즈니스모델인 텍스트를 디지털 영상콘텐츠로 자동변환제작하는 기술을 활용하면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영상을 통해 더욱 직관적이고, 신속하게 검토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파운더스 스페이스 엑셀러레이터 & 와이컴비네이터 측의 공통된 관계자는 현재의 글로벌 AC/VC들의 근본적인 업무 프로세스의 시간을 단축시켜 업무의 효율을 더욱 끌어 올릴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선정으로 웨인힐스벤처스의 이수민 대표는 “우리의 기술력으로 인해 AC/VC들의 업무 효율을 도울 수 있어 영광이고, 또 다른 스타트업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웨인힐스벤처스는 북미 글로벌 진출을 2020년부터 시작하게 된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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