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쿠팡은 오는 21일까지 삼성전자 신제품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 사전예약을 국내 온라인 쇼핑몰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사전 예약 고객 중 로켓와우회원은 22일 오전 7시 전에 새벽 배송으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를 받아볼 수 있다.

쿠팡에서 사전예약하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의 쿠팡가는 44mm 기준 32만원, 40mm 기준 28만7000원으로, 쿠팡 캐시백 혜택을 적용하면 최대 약 2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 구매고객에게는 갤럭시 버즈 9만9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포츠 웨어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와 협업한 제품으로 운동을 즐기는 사용자들을 위한 특화 기능을 갖췄다.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에 언더아머 에디션 전용 스트랩을 장착했으며, 언더아머 전용 워치 페이스로 활동적인 움직임에 최적화된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 사용자의 운동 패턴에 맞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코칭 프로그램 ‘맵 마이 런(Map My Run)의 MVP 서비스도 6개월간 무료로 제공된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은 블루투스 모델, 알루미늄 소재의 아쿠아 블랙 색상으로만 출시하며, 44mm는 블랙 스트랩, 40mm는 모드 그레이(Mod Gray) 스트랩 조합으로 구성됐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는 가볍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성별, 연령에 상관없이 운동을 즐기는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인기 신상품을 예약판매로 마련해 국내에서 그 어떤 판매처보다 고객에게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상품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