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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월드, 한국에서 ‘2019 BOT’ 컨퍼런스로 노하우 공유한다

기사입력 : 2019-11-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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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월드, 한국에서 ‘2019 BOT’ 컨퍼런스로 노하우 공유한다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맞이하여 각 기업과 투자자들은 4차 산업혁명의 충격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태동하여 Payasian과 손을 잡고 아시아의 허브, 두바이에서 Ecoshare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Ecoworld가 이번엔 한국에서 ‘2019 Blockchain One Touch(BOT)’ 컨퍼런스를 개최, 한국의 기업 및 투자자들에게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기로 했다.

부동산투자, 벤처투자, 전자상거래,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등을 진취적으로 진행해 나가는 Ecoworld는 베트남의 4차 산업 시대를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한국에서의 이번 행사는 국내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업체인 티코노미가 함께 한다.

오는 29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2019 Blockchain One Touch(BOT)’ 컨퍼런스는 2020년 블록체인 업계의 향방과 전망을 예측해보고 Ecoworld와 Payasian이 진행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Ecoworld의 성과를 돌아보며 투자의 기회를 잡아 살리는 방법에 대한 세션도 이어질 계획이다.

국경과 금융기관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개념의 Payasian.io(암호화폐 거래서 토큰) 무역 플랫폼이 출시될 예정이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인기 걸그룹 식스밤, 프리즘이 특별 공연을 펼친다. 점점 실체가 뚜렷해져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을 전문가들의 견해를 통해 예견하고자 한다면 이번 ‘2019 Blockchain One Touch(BOT)’ 컨퍼런스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미 400여명이 넘는 관계자들의 참여가 예상되는 가운데, 공식 웹사이트나 이메일을 이용하여 사전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자가 아니라 해도 블록체인과 인더스리지 4.0에 관심이 많다면 누구든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하여 초대장을 지참해달라는 주최측의 당부를 잊지 말자.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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