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중세 유럽의 왕족들이 즐겨먹어 '킹스베리(King’s berry)'라는 별칭을 가진 아로니아는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많이 이용된다.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생과 기준 포도의 약 8배, 마키베리의 약 4배가량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안토시아닌 뿐만 아니라 비타민A, C, E, 베타카로틴, 루테인, 루틴 등 다양한 유익성분이 들어있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국내 및 까다로운 EU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아로니아분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아로니아의 최대, 최적 생산지인 폴란드산 고품질 아로니아만을 사용하였으며, 이 외 기타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아로니아분말이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자사 아로니아분말은 생과에 담긴 영양소를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영양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동결건조 방식을 채택했다"고 전했다.

유기농 아로니아 분말의 섭취량은 1일 1~2스푼이며, 기호에 따라 여러 음료와 혼합해 먹거나 요리의 소스로 활용할 수 있다.

현재 해당 제품은 100g, 300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개 구매 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