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패션뷰티기업 부건에프엔씨가 운영하는 브랜드 임블리는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 ‘블리마켓’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카페 크로체에서 진행된다. 임블리와 블리블리 브랜드의 신상품을 포함한 전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달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처음 진행된 블리마켓 역시 많은 방문객들로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부건에프엔씨 관계자는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부산에서도 블리마켓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블리마켓에서 임블리 및 블리블리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푸짐한 사은품까지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할인과 더불어, 매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블리블리 기초케어 3종 제품을 증정한다. 또한, 제품 종류와 수량 제한 없이 원하는 제품을 맘껏 담을 수 있는 ‘해피백 골라담기 이벤트’도 마련됐다. 두 가지 종류로 제공되는 해피백에 10분 동안 갖고 싶은 블리블리 제품을 골라 담으면 되며, 매일 300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여러 현장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이틀간 총 30명에게 임블리, 블리블리의 인기 제품을 증정하는 ‘초대형 럭키드로우 이벤트’ ▲임블리, 블리블리 제품을 매일 50개씩 한정 판매하는 ‘블리박스 한정 판매 이벤트’ ▲블리마켓 현장을 영상 또는 사진으로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블리블리 립스틱을 증정해주는 ‘리얼리뷰 이벤트’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만 5%를 추가 할인해주는 ‘마감 타임세일 1시간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