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에프이씨는 올해 12월에 새로운 개념의 마사지 기기인 ‘PETA Gun’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PETA Gun은 기존 제품들과 다른 독특한 다자인과 저소음, 고출력의 제품으로 이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올 예정이다.

또한, ‘PETA Gun’의 암 부분을 사용자 용도에 맞도록 45도, 90도로 손쉽게 변경할 수 있으며 기존의 십자모양의 디자인에서 벋어나 라운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손잡이 그립감을 개선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에프이씨 김창일대표는 "제조사에 직접 방문하여 제품에 대한 품질을 검증했다"며 "국내의 전략적 사업성공을 위해서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PETA Gun 국내 출시와 더불어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하여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혀 향후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PETA Gun은 12월 중순경에 출시에 앞서 사전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