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신선식품 구색을 갖추고 있는 온라인/모바일 마트 장보기 쇼핑몰 GS fresh(GS프레시)는 이달 25일부터 배우 조보아 씨를 공식 모델로 선정해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GS fresh는 조보아 씨가 방송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톡톡 튀면서도 반듯하고 배려심 깊은 이미지로 메인 고객인 30~40대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 신선식품을 현명하게 구입하려는 고객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을 통해 모델 계약을 진행했다.
조보아 씨의 최애템은 ‘우월한우’와 ‘심플리쿡 마라 감바스’로, 실제로 SNS에서 직접 요리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또한, GS fresh 고객 대상으로 사전 선호 모델 설문조사를 실시했을 때도 압도적인 표를 받으며 1위로 선정되기도 해, GS fresh와 조보아씨와의 천생연분 인연이 고객들의 더 큰 사랑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조보아 씨의 배려심 깊은 선한 이미지를 통해 GS fresh는 편리한 배송서비스와 차별화된 신선 먹거리를 함께 안내하겠다는 전략이다. 새벽배송과 당일 배송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장 환경에서 반듯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포지셔닝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것.
GS fresh는 25일부터 조보아 씨와 지면 촬영기간 동안의 메이킹 영상을 공식 SNS와앱을 공개하며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SNS 게시물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지면 촬영 기간에 착용한 의상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GS프레시에서는 27일부터 30일까지 GS fresh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해 카테고리별 대표 상품 최저가 도전행사,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GS fresh 김경환 상무는 “조보아 씨의 깨끗한 이미지가 GS프레시의 차별화된 신선식품 먹거리 홍보에 가장 어울린다는 판단을 하고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큰 사랑을 받는 조보아 씨와 함께 GS프레시에 대한 고객들의 인지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