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평소 피부 트러블을 자주 겪는다면 세안을 잘 하고 있는지 짚어봐야 한다. 귀찮다고 세안을 거르거나 대충 한다면 피부에 노폐물이 잔뜩 쌓여 여드름, 모낭염 등의 피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클렌징폼을 이용해 깨끗이 씻는데도 불구하고 트러블이 가라앉지 않는 경우엔, 제품의 pH농도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알칼리성이 강한 폼클렌징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려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환경을 만들고 피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클렌징을 할 땐 알칼리성이 아닌 약산성 클렌징폼을 쓰는 것이 추천된다. 약산성 폼클렌징은 건강한 피부의 산성도인 pH 5.5의 산성도를 가지고 있어 피부의 보호막을 손상시키지 않으며 최적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줘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시중에 나와있는 약산성 폼클렌징 중 추천할 만한 제품으로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의 ‘5.5 클렌징폼’이 있다. 5.5 클렌징폼은 pH 5.5의 약산성 포뮬라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도움을 주고 피부 장벽을 보호해준다.

아울러 이 제품은 인공색소와 화학 향료를 일절 배제하고 닥나무추출물, 오렌지껍질오일, 베르가모트오일 등의 자연 유래 성분을 97% 포함해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작용한다. 계면 활성제까지 코코넛에서 유래한 천연 성분을 사용했다.

이밖에도 피부 임상 연구 센터에서 미세먼지(모사체) 세정력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모공 속 미세먼지까지 딥클렌징이 가능하다. 또, 피부 일차 자극 안전성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피부 건강을 생각한다면 피부 본연의 산성도를 해치지 않는 약산성 클렌징폼을 사용하길 바란다”며 “‘5.5 클렌징폼’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pH 5.5의 약산성 클렌저로, 순하면서도 말끔한 딥클렌징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