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합리적인 연말 여행을 위한 숙박, 액티비티 할인 대전 ‘미리 받는 크리스마스 선물 폭탄’ 이벤트가 열린다.

국내 대표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대표 최문석)는 국내 여행 수요가 폭발하는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을 맞아 회원 대상 ‘선물 패키지’를 내놓는다고 27일 밝혔다.

20만원 쿠폰 세트와 카카오페이 결제 10% 할인, 5% 포인트 적립 등 3단계에 걸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중복 적용이 가능해 치솟는 연말 여행경비 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어때가 마련한 총 20만원 상당의 쿠폰 팩은 16장 쿠폰으로 구성됐다. 전체 숙소 카테고리에 적용하는 쿠폰은 물론, 중소형호텔과 액티비티 대상 특별 쿠폰이 포함됐다. 전국 5만여 개 숙소와 6,000여 개 액티비티 예약시 적용할 수 있다.

이중 14장은 여행 인파가 몰리는 12월 25일까지 발급과 체크인이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주간 전용 쿠폰 2장은 12월 18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체크인 가능 기간은 같은 달 19~ 25일.

‘카카오페이’ 결제시 전 숙소 10%의 추가할인도 있다. 매일 선착순 700명을 대상으로, 최대 1만원의 할인 혜택(4만원 이상 결제시)을 준다. 동시에 결제 금액의 5%를 다음 여행에 사용할 수 있도록 포인트로 무한 적립한다.

여기어때는 “숙박비가 뛰어오르는 연말이지만, 할인쿠폰과 큰 결제 혜택, 무한 포인트 적립으로, 합리적인 여행 소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연말 인기 숙소를 지역별 엄선한 할인전을 진행한다. 서울, 경기/인천, 강원, 전라/충청, 부산/경산, 제주지역 개성있는 숙소를 한 데 모았다. 호텔/리조트, 게스트하우스, 펜션/캠핑 등 여행 목적에 맞는 숙박시설 선택지를 제공한다. 액티비티 상품은 오는 30일까지 최대 70% 할인한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