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련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안다르 브랜드 창업 스토리를 비롯 여성으로서의 일과 삶의 밸런스, 성공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아이디어 원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애련 대표는 여성들의 일상 속 모든 도전을 응원하는 안다르 브랜드 캠페인 ‘모두의 레깅스’를 소개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글로벌 SNS 플랫폼 페이스북코리아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안다르가 초청되어 애슬레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안다르는 페이스북코리아의 키파트너로서,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여성들이 안다르와 함께 삶의 목표를 성취하기 바라는 브랜드 캠페인의 취지를 전달하고, 앞으로 브랜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애련 대표는 “여성들의 비즈니스와 도전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안다르는 각자의 위치에서 매일매일 도전하는 모든 순간을 응원하며 더 많은 사람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여러 국가에서 창업을 꿈꾸는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로컬 지역에 맞게 비즈니스를 응원하는 교육, SNS 활용방법, 네트워킹, 서로에 대한 연대를 확인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전체 행사는 인스타그램 툴을 통해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팁을 공유하는 세션과 여성 리더들의 ‘Work-Life’의 여정을 이야기하는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