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두드림스페이스는 신한금융그룹이 2039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을 위하여 조성한 대한민국 유일의 일자리-문화 융·복합 플랫폼이다. 신한금융은 신한두드림스페이스를 통해 ‘디지털라이프스쿨’을 비롯하여 창업 초기 스타트업의 보육을 위한 ‘인큐베이션센터’, 스타트업 취업 지원을 위한 ‘두드림 매치메이커스’, 체계적인 채널관리와 수익화를 돕는 ‘크리에이터 교육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라이프스쿨’은 창업에 뜻을 둔 예비 청년 창업가들의 자립을 돕는 비즈니스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집중 강의 및 밀착 코칭, 팀 프로젝트 수행, CEO특강 등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이번에 졸업하는 4기를 포함하여 총 438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으며, 교육생들이 참여한 283개의 프로젝트가 사업화 되는 등 대한민국 스타트업 창업교육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진행된 졸업식은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교육생들을 축하하고 창업가라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서, 신한은행 김기호 기관영업본부장을 포함한 약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함께 그간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기호 본부장은 “창업의 꿈을 품은 예비 청년 창업가들과 함께 걸어온 지난 시간들은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온 소중한 동행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신한두드림스페이스는 스타트업의 미래를 견인할 청년 창업가들을 육성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지은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