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티콘 거래 활성화 프로모션은 판매자를 위한 기프티콘, 비즈콘, 기프티쇼 등 모바일 교환권 100% 판매보증과 구매자를 위한 50% 반값데이 이벤트로 구성됐으며 각 이벤트는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판매자는 안 쓰는 기프티콘을 최대 정가 등록 상품까지 판매보증을 받을 수 있는데 이벤트 기간 내 거래가 성사되지 않으면 티켓베이에서 책임지는 방식이다. 판매등록이 가능한 기간, 수량, 브랜드 종류 등 필요한 사전 정보를 꼼꼼히 확인후 참여해야 한다. 구매자의 경우 반값데이 태그가 있는 상품에 한해서 정가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티켓 거래뿐만 아니라, 티켓베이 플랫폼에서 다양한 카테고리의 합리적인 거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켓베이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티켓베이 관계자는 “모바일 교환권(기프티콘)도 티켓베이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켓베이는 2015년 6월 론칭한 뮤지컬, 콘서트, 스포츠, 여행, 레저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티켓과 굿즈를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C2C 서비스다. 누구나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고객 보호 프로그램은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를 가능케 했으며, 전담 콜센터 운영으로 이용자들에게 신뢰성을 쌓고 있다. 이에 힘입어 누적 회원수 160만 명을 넘어서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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