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친화인증기업은 기업문화 홍보, 인문학 강연,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아이템베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온라인 임직원 설문조사와 전문가의 현장 방문 인터뷰 및 근무환경점검의 단계를 통해 ‘2019 여가친화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아이템베이는 직원들이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시차출퇴근제’, 1인당 연 최대 100만 원의 복지 포인트, 연차촉진제, 우수직원 해외연수, 자녀 입학 선물 및 학자금 지원, 사내 동호회 지원, 건강검진권 지원, 사내 문화행사 운영 등 임직원들이 일과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아이템베이 최용현 부사장은 “직원들 스스로 일과 여가를 병행할 수 있는 사내문화를 만들어 낸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통해 누구나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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