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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빈틈없는 초등 학습 플랫폼 '눈길'

기사입력 : 2019-12-1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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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웅진씽크빅 전과목 AI학습 플랫폼 ‘스마트올’을 이용해 학생이 개인 맞춤 학습 큐레이션 콘텐츠를 보고 있다.
사진=웅진씽크빅 전과목 AI학습 플랫폼 ‘스마트올’을 이용해 학생이 개인 맞춤 학습 큐레이션 콘텐츠를 보고 있다.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이 이달 초 출시한 ‘웅진스마트올’이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초등학습을 이끌던 ‘전과’를 디지털화해 AI공부친구가 학습을 이끌어 내 자녀 학습에 관심이 높은 부모님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다.

‘웅진스마트올(Smart All)’은 웅진씽크빅 40년 학습 콘텐츠와 교육 노하우, 업계 최대 규모의 학습 빅데이터가 집약됐다.

웅진스마트올은 약 500억건의 학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AI 플랫폼을 통해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과 자기 주도 학습을 이끌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웅진스마트올 접속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AI 오늘의 학습’은 교과 진도, 학습 성과 및 이해도를 AI로 종합 분석해, 학생 개개인에 최적화 된 문항과 학습 커리큘럼 등으로 제공한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초등 전 과목을 중심으로 학습 수준에 따른 과목별 맞춤 코스, 성취도에 따른 난이도별 문항, 습관 개선 보상을 제공하는 오늘의 AI 미션, 일일 학습 결과, 오답노트 등 학습 현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초등 전 과목 학습 콘텐츠와 더불어 ▲영역별 집중학습을 돕는 수학ᆞ영어 마스터, ▲받아쓰기, 독해, 코딩 등을 담은 학습 플러스 ▲교과 연계 필독 도서 큐레이션 ▲방대한 자료를 갖춘 백과사전 ▲휴식과 함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초등공감 등 교과와 연계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함께 지원해 빈틈없는 초등 학습 서비스를 완성했다.

웅진씽크빅은 카이스트 연구진을 통해 세계 최초로 학습 습관 개선 및 학습률 향상 효과를 인정 받은 AI학습코칭 플랫폼을 ‘AI공부친구’, ‘AI오답노트’ 등으로 나눠 웅진스마트올에 적용했다. 자녀의 학습 습관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개선하는 ‘AI공부친구’와 오답 원인을 찾아 정확하게 해결하는 ‘AI오답노트’는 초등 및 중등교육에 주요한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에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올 선생님과 AI분석지는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이끌어 준다. 매주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며, 학습 커리큘럼 세부 설계 참여와 아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해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는 습관 형성을 돕는다. 또, 기간 별, 단원 별 학습 결과를 분석해 정확한 학습 현황을 알려주는 ‘AI분석지’를 활용, 자기 주도 학습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웅진씽크빅 웅진스마트올은 초등 교과 과정에 필요한 필독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된다. 웅진씽크빅초등도서 연구팀에서 선별한 필독 도서 400권을 교과 과정과 연계해 매주 1권씩 메인 페이지에 노출, 논술 학습과 독서 습관 형성에도 큰 도움을 준다. 또, 학기 중 진행되는 시험을 대비해 요점정리, 단원평가, 모의고사 등의 콘텐츠를 담은 오프라인 지면 교재를 매 학기 단위로 별도 제공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웅진스마트올은 스마트올 전용 학습 패드와 초등 학습과 독서에 최적화 된 스마트올 전용 거치대를 제공해, 최적화 된 학습 환경을 마련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웅진씽크빅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스마트올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환경과 진도, 역량 등에 맞춘 최적의 학습 플랫폼”이라며, “기존 유사 학습 플랫폼과는 차별화 된 콘텐츠와 관리를 통해 가장 완성된 AI학습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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