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 for your dream’ 캠페인은 스포츠에 꿈이 있는 사회취약계층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스포츠 의류, 신발 용품 등을 지원하여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올해 4번째 진행되고 있는 뉴발란스의 CSR (기업의 사회적 책임)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뉴발란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MyNB에서 쌓은 포인트를 기부하거나 스트라바와 연동하여 달린 러닝 km를 기부할 수 있다. 뉴발란스는 MyNB 앱을 통해 고객들이 기부한 포인트만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지원해 두 배로 기부한다. 이번 캠페인은 ‘꿈의 킥오프, 미래의 여자 축구 국가대표 꿈나무들’ 의 타이틀로 누구보다 축구를 사랑하고, 함께 하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네 소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전라남도에서 유일한 여자축구부가 있는 광양 중앙초의 범예주, 김애리, 임이랑, 이여은 선수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우정, 여자 축구 국가대표를 꿈꾸며 꿈을 키워가는 과정들을 스토리로 담았다.
뉴발란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은 비교적 소외되어 있고 열악한 환경의 여자 유소년 축구를 재조명하고, 어린 선수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여자 축구 국가대표의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말연시에 더불어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러닝을 통한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을 통해 개인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뉴발란스는 이번 ‘꿈의 킥오프, 미래의 여자 축구 국가대표 꿈나무들’ 캠페인의 대중들의 관심을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캠페인 진행 기간 동안 1,000포인트 이상 기부하고, 응원 댓글을 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뉴발란스 액티브 구스 숏다운(Goose short down)’ 3장을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MyNB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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