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기부 챌린지’는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추천하는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제 ‘스마일클럽’ 전용 상품을 구매하면, 연말 기부에 참여하게 되는 이벤트다. 21인의 크리에이터들이 스마일클럽 전용 상품 중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인 추천템이나 핫딜을 릴레이 형식으로 순차 공개하고, 제품이 한 개 판매될 때마다 스마일클럽 회원들에게 적용하는 최대 적립율(구매금액의 3%)의 두배를 옥션이 대신 적립한다. 이렇게 적립된 금액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를 통해 투병 소방관 지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해 옥션에서 진행했던 애장품 응모 이벤트에도 참여한 바 있었던 인기 크리에이터 유병재를 비롯해 ▲코미디 카테고리에서 ‘카피추’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수린’ ▲키즈 카테고리에서 ‘말이야와친구들’ ▲패션 카테고리에서 ‘연두콩’, ‘미니월드’ ▲푸드 카테고리에서 ‘엠브로’, ‘떵개떵’ 등 총 21인의 유투브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다. 크리에이터들의 제품 추천 영상은 유투브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옥션 스마일클럽 전용딜 페이지에도 추천 상품이 표시된다.
이베이코리아 서은희 옥션 마케팅실장은 “옥션에서 인기 크리에이터와 팬이 함께 영상을 즐기면서 연말 따뜻한 나눔의 가치도 실천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클럽’은 2017년 4월 이베이코리아가 국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론칭한 멤버십 서비스로, 가입 즉시 옥션을 비롯해 G마켓과 G9에서 최고 회원 등급이 부여되고, 최대 12% 할인 쿠폰을 비롯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연회비 3만원을 내면 웰컴기프트로 스마일캐시 3만5000원을 제공하고, 한 달 무료 이용 신청 즉시 2000원을 지급해 총 3만7000원을 적립 받을 수 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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