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불고기와 새우버거는 3,800원에서 3,900원으로 100원, 디저트류 롱치즈스틱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100원 인상 되며, 평균 인상률 2.0%이다.
롯데리아 대표 디저트 메뉴인 ‘치즈스틱’과 ‘양념감자’, 2019년 SNS상에서 핫했던 ‘지파이’등은 인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속적인 임차료 및 인건비 상승과 각종 원자재 가격 등 제반 경비 증가에 따른 것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원자재 가격, 인건비 상승 등 기타 경제적 요인들로 인해 불가피하게 결정했다”며, “향후 최고의 맛과 품질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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