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홈케어 시장은 약 7조원 규모로 추산되는데, 최근 수면환경, 실내공기질 등 건강한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과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의 증가 등 사회 구조적인 변화는 홈케어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샘은 지난해 말 고객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구, 부엌, 욕실, 가전등 집안 곳곳을 케어하는 토탈 홈케어 서비스 ‘한샘 홈케어’ 사업을 본격화 했다. ‘한샘홈케어’는 작년 정식 출시 이후 지금까지 주문건수 5천건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샘홈케어’는 민족대명절 설을 앞두고 오는 23일 까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설맞이 ‘홈케어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샘 자사 온라인 사이트 ‘한샘닷컴’내 ‘한샘홈케어 1+1 이벤트’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가구케어 ▲키친바스케어 ▲가전케어 ▲주거환경케어 ▲단열상품 등 ‘한샘홈케어’를 구매하면 케어 상품, 종류에 상관없이 지인에게 매트리스 케어 상품을 선물할 수 있는 이벤트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 홈케어 서비스는 주거환경에 대한 50년의 노하우를 담은 상품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품이다”며 “이번에 진행하는 홈케어 1+1 이벤트를 통해 한샘 홈케어를 경험하면서 고마운 지인에게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도 선물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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