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품 전문기업 아이원스(114810)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40억규모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40억 규모의 자사주 신탁체결은 이문기 대표의 경영 복귀 후 경영성과로 인한 현금유동성 증가를 통한 자신감에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원스는 세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 경기 회복과 맞물려 글로벌 고객사의 물량 증가가 예상돼, 생산설비 및 라인 증설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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