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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프랜차이즈, 2018 공유 프랜차이즈 컨퍼런스 개최

깨어있는 지성과 신뢰로 조화를 이룬다

기사입력 : 2018-08-3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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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공유 프랜차이즈 컨퍼런스 포스터
2018 공유 프랜차이즈 컨퍼런스 포스터
[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공유 프랜차이즈(FC)가 현직 종사자들의 집단지성을 통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일산 KINTEX에서 ‘WITH(깨어있는 지성과 신뢰로 조화를 이룬다)’라는 슬로건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공유 FC컨퍼런스 사무국은 이번 컨퍼런스는 2년 8개월간 총 50회 차례, 2천명 이상이 직접 다녀간 포럼에서 우리가 나눴던 지식들을 총 집결하고 미래 프랜차이즈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세분화되고, 흥미로운 주제별 컨퍼런스로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까지 사로잡을 것이라며 깨어있는 지성과 신뢰로 세상과 조화를 이루겠다는 우리의 의지로 프랜차이즈 산업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컨퍼런스는 공간비지니스, 로컬크리에이티브, 파인다이닝, 투자&미래, 직영체인, 테크 총 6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컨퍼런스의 연사 라인업은 ‘WITH(깨어있는 지성과 신뢰로 조화를 이룬다)’라는 슬로건에 발맞춰 국내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하여 산업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더 나아가 융.복합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찰하여 프랜차이즈 산업의 새로운 문화의 바람을 일으킨다는 방향성을 두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컨퍼런스는 부여통닭, 피자알볼로, 세광그린푸드, 후드원, 디포인덕션, 스시웨이, 깐깐한족발, 걸작떡볶이치킨 등 프랜차이즈 관련 기업 40여개사가 참가한다.

행사는 프랜차이즈 실무자 중심의 민간단체인 공유FC포럼에서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마련한 것으로, 참석을 희망하는 참관객은 캔고루, 온오프믹스, 매일경제 주최, 창업&프랜차이즈 쇼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유락 관계자는 "기존의 갑, 을, 경쟁자가 아닌 프랜차이즈 산업의 종사자들 모두가 함께 행복한 동행이 되는 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 문의는 공유FC 운영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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